“헤어졌으면” 이혼가정에 전문대 나와서 부모님이 결혼 반대한다는 남친 고민에 분노한 서장훈이 딱 한 가지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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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의 집 귀한 자식 가슴에 대못 박으시는 거예요.” 남자친구 부모님이 이혼 가정에 전문대를 졸업했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반대한다는 사연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4년 4개월째 연예 중인 커플이 지난 1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다.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서였는데. 남자친구는 여자친구를 어머니께만 인사시켰다. 어머니는 만족하지 않았다고. 아버지께는 여자친구를 소개조차 못 드린 상태였다. 남자친구가 “결혼 상대가 이혼 가정이면 어떠실 것 같아요?”라고 질문했는데, 아버지의 대답은 “절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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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가볼 만한 곳 서해랑 케이블카 화성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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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濟扶島)는 과거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섬이라는 말도 있었으나 지금은 굳이 그렇게까지 말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그 유명세는 점점 더 높아져 경기도 화성 가볼 만한 곳을 이야기할 때 거의 빠지지 않는 국내여행지이고 경기도를 통틀어 이야기할 때도 자주 거론되는 장소라 하겠다. 그리고 서해랑 케이블카. 화성 바다 위를 나는 듯 제부도를 오가게 되는 서해랑 케이블카는 제부도의 유명세에 더해 더욱 잘 알려진 해상 케이블카로 누구나 한 번쯤은 가봐야 할 여행지로 자리매김되었다. 경기도 화성 가볼 만한 곳 영상 1분 40초. 이곳은 전곡항의 끝자락 고렴산 수변공원 아래 화성 바다와 맞닿은 서해랑 케이블카 전곡 정류장이다…….
[리스티클] 도쿄? 오사카? 이제 그만! 일본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 ‘소도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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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클] 도쿄? 오사카? 이제 그만! 일본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 ‘소도시’ 여행 새로운 일본 여행 트렌드! 일본 소도시 여행 한번 빠지면 벗어나기 어렵다는 일본 소도시 여행의 매력, ‘떠나볼까?’ 고민 중인 분들을 위해 여행 가면 좋은 일본 소도시를 소개합니다! ▲구마모토 가는 방법: 인천-구마모토 직항(약 1시간 30분 비행) 관광: 아소산, 구마모토성, 구마몬 스퀘어, 시모토리 아케이드 상점가, 온천, 골프 등 날씨: 아열대, 9~10월 추천 일본 남서쪽 규슈 중앙에 위치, 다양한 볼거리의 자연경관과 세계에서 인정하는 온천이 있는 도시 ▲가나자와 가는 방법: 인천-고마쓰 직항(약 1시간 45분), 도쿄/나고야/오사카에서 교통패스 관광: 오미초시장, 히가시찻집거리, 겐로쿠엔, 21세기 미술관, 금박체험 등 날씨: 온난습윤, 3~5월 추천 일본 혼슈 중심 부분 이시카와현 현청 소재지, 에도 시대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오늘날에도 다양한 주제의 박..


뉴스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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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세리 “재단 이사장으로서 부친 고소, 그간 채무 문제 반복”

박세리 “재단 이사장으로서 부친 고소, 그간 채무 문제 반복”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한국 골프의 전설 박세리가 박세리희망재단의 부친 고소 사건과 관련해 “부녀 관계가 이 일과 전혀 무관할 수 없다”며 눈물을 흘렸다. 박세리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은 18일 서울 삼성코엑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버지의 채무 문제는 하나를 해결하면 마치 줄이라도 서 있었던 것처럼 다음 채무 문제가 생기는 것의 반복이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세리 이사장은 “그러면서 문제가 더 커졌고, 지금 상황까지 오게 된 것”이라며 “이 사건 이후로는 아버지와 연락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앞서 박세리희망재단은 지난해 9월 박세리 이사장의 부친 박준철 씨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대전 유성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박준철씨의 사문서 위조는 이달 초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해양레저관광 복합단지 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민간 사업자의 지위를 박탈하면서 알려졌다. 해당 민간사업자는 ‘박세리희망재단이 참여하는 국제골프학교 사업’이 명시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으나, 박준철..

여행맛집

거북이꿈,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만보 걷기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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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족발 프랜차이즈 ‘구구족’의 본사 ㈜거북이꿈이 지난달 21일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환경보호를 위해 남산 만보 걷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남산 만보 걷기는 ㈜거북이꿈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한 캠페인 프로그램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이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들의 일상 속 걷기 장려를 통해 건강도 챙기면서, 동시에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지구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일석이조의 착한 걷기 운동이다.이날 거북이꿈 임직원은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 생수병 대신 자제 제작 에코 텀블러를 제공해 물을
[여행] 갯배, 타보면 안다…속초에 가는 이유

[여행] 갯배, 타보면 안다…속초에 가는 이유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평소 자주 가지는 않는 도서관에 가니 한 켠에 ‘울산에 없는 울산바위’라는 아이들 책이 눈에 들어온다. 의외로 울산바위가 울산이 아니라 강원도 속초 설악산에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더러 있다고 한다. 속초라는 곳이 문득 궁금해진다. 학창시절 수학여행이니 답사니 해서 설악산도 울산바위도 동해바다도 가봤지만 속초라는 도시를 구경해 보진 못한 듯 하다. 6월의 어느 날 시간을 내 속초로 떠난다. 특별한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닌 만큼 두루 알려진 주요 명소들을 골라봤다. 먼저 설악산으로 향한다. 수도권에서 동해로 갈 때 주로 이용하는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달려 2시간 정도면 다다른다. 물론 평일 출퇴근 시간을 피해 출발한 경우다. 해발고도 1708m로 남한에서 세 번째로 높은 명산에 왔지만 사실 등산 의지는 크지 않다. 속초 시내 여행을 위해 은근히 더운 날씨를 핑계로 설악산에서는 체력을 아끼기로 한다. 권(權)씨와·김(金)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난리를 피해온..

경제

의협,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예고…“정부 3대 요구안 수용하라”

의협,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예고…“정부 3대 요구안 수용하라”

아시아투데이 이서연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할 것을 선언했다. 정부가 의협이 제안한 △의대 정원 증원안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쟁점 사안 수정·보완 △전공의·의대생 관련 행정명령·처분 소급 취소 등 3대 요구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의료농단 저지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서 “정부가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우리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 회장은 “폭압적인 정부가 전공의를 포함한 의사들을 전문가로서,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존재로서 대우할 때까지 끝까지 싸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 의료 수준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의대 정원 증원, 의료농단 패키지 강요, 전공의와 의대생들에 대한 부당한 탄압을 즉각 멈춰줄 것을 요구한다”며 “정부는 자신의 미래를 포기하고 사직한 전공의들을 범죄자 취급하는 걸로도 모자라 이제는 도망간 노예 취급하며 다시 잡아다..

차·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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